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탑클래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와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베트남 하이퐁에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해외 프로암 대회로, 독보적인 골프 실력을 지닌 개그맨 변기수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프로골퍼 12명의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특별 초청 게스트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김서영, 문정현, 조아란, 김동휘, 김아연, 이한솔, 이봄, 이수지, 강덕균, 최나연, 김태림 12명의 프로가 참여한다.
하이퐁 소노벨 CC에서 열리는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총 3일간 3회의 라운드로 집계되며 그중 하루는 프로와의 18홀 동반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필드레슨과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스트로크 &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3일간의 라운드 스코어 모두 합산을 기준으로 성적이 집계된다. 시상품으로는 필드레슨 이용권, 골프 용품, 김캐디 금액권 등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다양한 패키지 구성과 얼리버드 & 동반 할인 이벤트로 더욱 합리적으로 3일간 필드 레슨과 54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100만원대에서부터 240만원까지, 희망하는 상품 구성으로 선택 가능하다. 오전에는 18홀 라운드와 필드 레슨을 받고, 오후에는 추가 레슨과 투어 등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협찬사로는 타이틀 스폰서 김캐디를 비롯해 아베스골프, 무브, 투스노트 등 여러 회사가 참여했다. 다양한 협찬사들의 참여로 인해, 대회의 규모와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열리는 소노벨 CC는 3년 연속 베트남 최고 골프 코스상을 수상한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탁월한 관리로 많은 골퍼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골프장은 미국골프협회 USGA로부터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으며, 골프의 표준에 맞는 공식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구장이다.
한편 필드멘토는 2024년 1월 나트랑과 치앙마이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나트랑 고덕호 골프캠프는 많은 관심을 받아 빠르게 마감됐으며, 치앙마이 캠프도 여러 회차가 완판돼 많은 골퍼의 참여를 끌어냈다. 김지훈 공동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암 대회를 통해 기존 해외 골프여행 시장의 큰 손인 5060 골퍼에서 타깃을 넓혀, 3040 골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가격을 기획했다. 더욱 다양해진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김캐디는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예약 플랫폼으로 시리즈 A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 100억원을 달성한 대표적인 골프 테크 플랫폼이다.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는 필드멘토 공식 홈페이지와 김캐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네이버 N골프 플랫폼을 통해 집계될 예정이다.
필드멘토 소개
필드멘토는 ‘운전면허를 딸 때도 필기시험보다 도로주행이 더 중요한데, 왜 골프레슨은 모두 실내연습 위주일까’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럭셔리브랜드 스포츠/VIP마케팅 전문가 출신 김지훈이 2021년 설립한 탑-클래스(Top-class) 프로골퍼 섭외·필드레슨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골프 매니지먼트 업력 15년 차 베테랑인 이승하 공동대표가 2022년 합류하며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시작해 현재 고덕호, 전지선, 김형주, 임미소, 김가형, 문성모, 안근영, 김동휘, 조아란 등 탑-클래스 프로골퍼들이 필드멘토에서 활동 중이다. 국내·외 캠프레슨 및 골프 최고위 과정, 18홀 필드레슨, 숏게임레슨 등 B2C 사업과 마케팅 및 골프 행사 등의 목적으로 프로골퍼를 필요로 하는 기업고객에게 제안·섭외·파견하는 B2B 사업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