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오킹그룹(회장 나정주)은 10월 28일(월)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쿠릴의 개척자 나정주 오킹그룹 회장은 지난 7월 사할린지역 투자산업대외관계부 바실리 구르데프 장관과 사할린·쿠릴·캄차카·오호츠크 일대 개발권을 계약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를 계기로 개최되며, 오킹그룹과 러시아국영국제통신사, 사할린국영방송사가 주최하고 한·러경제발전협의회, 러시아연방과학원, 중국 및 현대아시아연구소가 주관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박종수 박사(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의 사회와 게오로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 대사의 축사에 이어, 김영웅 박사(전 러시아 국회의원), 알렉산드리아 제빈 박사 외 주요 연구원들의 주제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1부 순서에서 안중근 의사, 쿠릴열도 조선인 강제 징용 1200 희생자 추모제례의식이 숭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임우영 오킹그룹 운영총괄의 쿠릴열도 개발사업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킹그룹 소개
오킹그룹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한다. 이번 쿠릴열도 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오킹그룹은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