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가 단선 방지 플랫(칼국수형) 디자인의 HDMI 2.1 인증 초고속 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HDMI 2.1 인증 초슬림·초고속 영상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보급형(ENTRY), 일반형(METALIC), 고급형(Noble) 모델과는 차별화된 초슬림 플랫형 디자인과 HDMI 공인 테스트(ATC, Authorized Test Center)에서 승인된 CAT.3 커넥터(Category-3 Connector)를 접목해 신호 무결성 보장 및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랫형 HDMI 2.1 인증 케이블을 통해 아트뮤는 OLED·QLED·Neo QLED·QNED TV 수요와 HDMI 2.1 모니터 및 콘솔 게임기(Xbox Series X, 플스5 외)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HDMI 2.0 케이블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18Gbps인 데 반해 아트뮤의 플랫형 HDMI 2.1 울트라 하이스피드 케이블은 최대 48Gbps의 데이터 전송과 4K·120㎐는 물론 8K·60㎐까지 완벽히 지원하며, 영상 이미지 품질을 향상한 Dynamic HDR(HDR10+, Dolby Vision)을 지원한다.
또 프레임 제약 없이 전송하는 변동 재생률(VRR)과 영상을 전환할 때 영상과 재생기기 간 통신을 최적화하는 빠른 미디어 스위칭(QMS) 기술이 접목됐다. 이 밖에도 재생 환경에 따라 응답 속도를 스스로 조절해 주는 자동 짧은 대기 시간(ALLM) 지원, 향상된 오디오 리턴 채널(eARC) 지원, 영상 재생기기의 성능에 맞게 화면 신호를 최적화해주는 빠른 프레임 전송(QFT) 기술까지 지원한다.
분리 또는 파손의 위험이 적은 금도금 심리스(Seamless) 일체형 HDMI 단자 및 알루미늄 합금으로 내부를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해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과 차폐율도 확보했다.
일명 ‘칼국수 스타일’의 플랫(Flat)한 패브릭 케이블 선재를 적용, 케이블 간 마찰 감소와 함께 선꼬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틈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차별점을 뒀다.
아울러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 3종은 타사 제품보다 세분화된 길이(1M, 2M, 3M)와 영상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 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 먼지 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스마트 8K TV,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 카드(RTX 4090·4080·4070·4060 외), 빔프로젝터, UHD 모니터, 셋톱박스, 차세대 게임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아트뮤는 HDMI 2.1 인증케이블 외에도 △VESA 인증 DP1.4 케이블 △USB-IF 인증 USB4 케이블 △인텔 인증 썬더볼트4 케이블 △CAT8 랜케이블 등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는 신제품 HDMI 2.1 인증 초고속 영상케이블은 고급형 울트라 하이 스피드 HDMI 2.1 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원격수업 콘텐츠, 게임 등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관련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한정 특별 가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소셜 미디어(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뮤코리아 소개
‘아트뮤(ARTMU)’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 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 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 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