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이 11월 15일(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AI 활용 전략’을 주제로 제4회 ‘A-Day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AI 마테크(MarTech)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11월 15일(수) 12시 30분부터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AI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제4회 ‘A-Day(에이데이)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아드리엘은 지난해 6월부터 반기에 한 번씩 ‘A-Day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신 마케팅 정보와 트렌드, 실무 노하우 및 성공 사례 등을 전수하며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관련 트렌드를 다루는 여타 콘퍼런스와 달리 AI를 마케팅에 바로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인 관점에서의 전략과 활용도 높은 사례들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콘텐츠 구성의 경우 △AI 생태계 최신 글로벌 트렌드 △AI 시대의 보안 및 저작권 이슈 △AI 기반 그로스·CRM 마케팅 전략 △AI 광고 크리에이티브 및 실무 노하우 등 4개 어젠다를 중심으로 1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즈포스, 셔터스톡, CJ올리브네트웍스의 팀 맥소노미, 버즈빌, 피처링 등 국내외 업계 전문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콘텐츠와 마케팅, 광고 전반에서의 AI 활용 전략, 다양한 생성형 AI 솔루션 활용 노하우 등을 실제 고민과 사례를 기반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세션은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콘텐츠와 마케팅’ △세일즈포스 오재균 DTC(마케팅&커머스) 솔루션 본부장의 ‘AI + DATA + MARKETING + TRUST’를 주제로 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AI 기술 적용 전략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의 ‘AI 기반 광고 콘텐츠 최신 트렌드’ △셔터스톡 채종철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의 ‘생성형 AI가 만드는 저작권 생태계, 모두가 윈윈하는 방법’ △피처링 한수연 COO의 ‘AI 기반 AD-Tech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러스엑스 변사범 고문의 ‘미드저니와 스테이블디퓨전으로 커머셜한 디자인 경험 공유’ 등이다.
티켓은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adriel.com/ko/aday-2023-11)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5일까지 2차 얼리버드 한정 특가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병행해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석자들에 한해 경품 이벤트, 같은 관심 분야를 지닌 참석자들과의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AI 기술은 차별화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을 구사하고 마케터의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점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언급하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A-Day는 온·오프라인 참석자 750여 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AI 도입과 활용에 진심인 분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스 참여를 통해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A-Day 콘퍼런스를 주최하는 아드리엘은 기업의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애드옵스는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 게재한 광고 성과와 웹사이트, 앱, 매출 데이터 등 모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아드리엘 비아이(Adriel BI)’ △채널별 광고 효율을 분석해 집행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애드옵티마이즈(AdOptimize)’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광고 소재 자동 생성부터 론칭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애드젠 에이아이(AdGen AI)’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드리엘 소개
아드리엘은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AI 마테크(MarTech) 기업이다.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애드옵스(AdOp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4년 만에 7000여 곳의 기업을 위한 4만8000건 이상의 디지털 캠페인을 집행 및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B2B SaaS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국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내는 등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