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두투어는 19일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사회 공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사회 공헌 문화와 신경영 모델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
모두투어는 34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는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등이 있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두투어는 2003년부터 유니세프 기금 전달을 비롯해 저소득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여행,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고 올해 5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국제 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저소득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여행,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왔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여러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청소년 진로 체험, 지역 축제 및 행사 지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경남 함양군을 비롯해 안동시, 평창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에어프랑스-KLM과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 확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친환경 숙박시설이 포함된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해양 환경 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일대 연안 정화활동 진행하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도 실시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 여행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