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올소테크 김일환 대표이사(왼쪽)와 제이에이치바이오텍 장복현 대표이사가 총판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뉴스와이어)--정형외과 임플란트 국내 유통 판도에 변화가 온다. 올소테크(대표 김일환)는 제이에이치바이오텍(대표 장복현)과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멀티픽스(Multi-Fix)’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세에 나섰다.
멀티픽스는 올소테크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 브랜드다. 토탈임플란트 체계와 각종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트라우마(외상·골절 치료) 등 정형외과 전 분야에서 쓰인다. 올소테크는 정형외과 임플란트 개발·생산 기업으로,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총판을 맡은 제이에이치바이오텍은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정형외과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이다. 장복현 대표는 글로벌 정형외과 기업 짐머(Zimmer)에서 외상 및 관절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동아제약 출신 멤버들과 함께 2000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이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법인을 설립했으며, 서울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구축해 연 수백억원 규모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려왔다.
이번 총판계약은 제조사와 총판사의 역할 분담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소테크는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 관리, 기술자료 제공, 의료기관 대상 교육·기술지원을 책임진다. 제이에이치바이오텍은 국내 영업망을 활용한 판매와 시장 확대, 대리점·의료기관 대상 영업·마케팅을 주도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거래처를 꾸준히 늘리고 공급·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 분석 자료를 공유해 생산·공급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고, 공동 마케팅으로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검증된 영업 조직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가 결합하면 매출 확장과 안전공급을 함께 이룰 수 있다.
장복현 대표는 “2000년부터 쌓아온 정형외과 영업 경험과 서울 지역 거점병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거래처를 꾸준히 늘려나가겠다”며 “신속한 납품과 고객 맞춤형 지원으로 의료기관 만족도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총판계약을 출발점으로 제품군 확대와 신규 거래처 발굴도 검토하며 국내 정형외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매출 확장과 공급망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올소테크 소개
올소테크는 피부와 뼈, 관절의 재건 및 재생을 위해 조직공학기술, 메디컬바이오, 임플란트 등 다양한 의료기기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생체재료 및 생체의학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대구·경북 유일의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올소테크는 정밀 가공 기술과 의료기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정형외과 시장에서 수입 제품에 견줄 만한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기존 임플란트 제조를 넘어 바이오메디컬 및 인체조직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조직 재생 및 이식 관련 제품을 포함해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적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Total Care Provider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