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다가오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명절을 집에서 보내는 이른바 ‘집콕형 명절’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는 ‘코플레이(Co-play)’ 문화를 장려한다.
최근 한 국내 조사[1]에 따르면 추석 계획으로 ‘고향 방문’(40.0%)보다 ‘집에서 휴식’(56.9%)을 선택한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연휴 기간 학교와 학원 등 일상적인 일정이 줄어들면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로블록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모가 아이의 디지털 세계에 직접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플레이 방식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건강한 디지털 습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감시하는 부모에서 함께하는 부모로… 관계를 잇는 코플레이
코플레이는 자녀가 즐겨 찾는 디지털 공간에 부모가 직접 접속해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자녀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는 활동이다. 부모와 보호자는 자녀의 디지털 생활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재미를 함께 나누는 게임 파트너이자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코플레이는 부모와 자녀뿐 아니라 조부모와 손주 등 가족 구성원 간의 세대 차이를 좁히고, 자녀의 온라인 안전과 디지털 활동을 함께 살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엘리자베스 밀로비도프(Dr. Elizabeth Milovidov) 로블록스 시니어 디렉터 및 글로벌 학부모 지원 담당 책임자는 “부모가 아이의 디지털 세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자녀의 보호와 자율성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며 실제 활동 환경을 경험하면 자녀에게 필요한 보호 장치와 규칙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로블록스는 지난 7월 부모가 로블록스 플랫폼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자녀가 안전한 디지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놀이터 ‘패밀리 존(Family Zone)’을 선보이며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쉬운 코플레이를 지원할 온 가족 추천 게임 4종
로블록스는 코플레이를 위해 거창한 준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자녀에게 게임에 관한 가벼운 질문으로 대화를 물꼬를 트고, 하루 10~15분 정도만 함께 플레이하는 것부터 시작해보기를 권장한다.
이번 연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패밀리 존 △입양하세요!(Adopt Me!) △제목 없는 RPG 게임(Untitled RPG Game) △프리즘 런웨이 쇼(Prism Runway Show) 등이 있다.
· ‘패밀리 존’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로블록스의 디지털 환경을 경험하며 건전한 디지털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3D 체험형 게임이다. 귀여운 캐릭터 ‘네르바’와 함께 맵을 탐색하는 인터랙티브 코플레이를 비롯해 스크린 타임과 지출 한도, 콘텐츠 제한 등 로블록스의 자녀 보호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튜토리얼과 온라인 괴롭힘·사기 예방 등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 ‘입양하세요!’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키우거나 집을 꾸미며 역할놀이를 즐기는 게임이다. 아이에게 ‘어떤 펫을 키우고 있어?’, ‘집은 어떻게 꾸몄어?’라고 물으며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를 소개받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제목 없는 RPG 게임’은 액션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다양한 테마의 공간에서 적과 전투와 성장을 거듭하며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협동 플레이를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 ‘프리즘 런웨이 쇼’는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맞춰 아바타의 의상, 헤어, 액세서리 등을 꾸미고 런웨이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스타일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게임이다. 아이와 함께 아바타를 꾸미며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을 만들어보고, 완성된 의상을 서로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윷놀이’, ‘쇼다운(SHOWDOWN)’, ‘한국 끝말잇기’, ‘한국 할리갈리(Bell or Die)’, ‘폭탄 돌리기(Bomb Rolling)’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로블록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타미 바우믹(Tami Bhaumik) 로블록스 시민의식 및 파트너십 부사장은 “건전한 디지털 습관은 단순한 통제보다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과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추석에는 부모가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경험하며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블록스는 부모와 자녀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다양한 안전 기능과 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보호자, 청소년 이용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부모 위원회와 청소년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부모가 자녀의 계정을 연결해 콘텐츠 이용 범위, 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스크린 타임, 지출 한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1] 피앰아이, ‘2026 추석 연휴 인식 조사’,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