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서 빛난 건국대 건축대학 학부생들

여승준 학생 국토교통부 장관상, 장웅 학생 협회장상·장지원 학생 건국대 총장상 쾌거
BIM·AI·라이다 등 첨단기술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아이디어 제안

2026-09-09 10:45 출처: 건국대학교

‘2026 스마트건설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건국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웅, 여승준, 장지원 학생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건축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9월 1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스마트건설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여승준 학생이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장웅 학생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상을, 장지원 학생이 건국대학교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건국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영남대학교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청년 예비건설기술인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 교육’ 수료생들이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건설현장의 품질 향상과 공정 관리 개선 등을 주제로 총 56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여승준 학생은 ‘항공 분야 MEL을 응용한 BIM·공정 연동 VLM 기반 건설 안전조치 이행 관리 시스템’을 제안했다. 항공 분야에서 활용되는 MEL 개념을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건축물의 정보를 디지털 모델로 구현하는 BIM과 공정 정보, 시각언어모델(VLM)을 연계해 현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관리하는 아이디어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상을 받은 장웅 학생은 ‘3D BIM 연계·도포 전후 라이다 비교 기반 철골 내화재 mm급 정밀 검수 기술’을 주제로, 건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장지원 학생은 ‘RE:SAFE LOOP-현장 위험노출 이력 기반 파이프 서포트 선별검사 및 재출고차단’을 주제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스마트건설기술 교육에서 습득한 BIM과 AI, 라이다 등 디지털 기술을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문제와 연결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건국대 건축학부 학생 3명이 전체 수상작 11점에 이름을 올리며 스마트건설 분야의 실무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