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단 코리아 임직원들은 행사 당일 우천으로 우비를 입고 단체 촬영 후 산사랑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안양--(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기념해 지보단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양재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보단 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양재천 주변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산책객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독려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키는 ESG 실천의 장으로 의미가 크다. 지보단 코리아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줍는 동안 작은 행동이지만 지구를 지킨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의지를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박민용 담당자는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아 지보단 코리아와 함께 양재천을 지킬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