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갓튜버홀딩스(대표 이강민)는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위해 대형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함으로써 광고비와 지출 없이 중소기업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바자 갓튜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의 경우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더라도 부족한 마케팅 비용으로 브랜드를 제대로 홍보하지 못해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때가 많다. 이에 정부·지자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의 브랜드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 역시 효과가 부족해 성공 사례가 적다.

또한 자선단체 등 많은 국내 NGO에서는 최근 불경기로 개인은 물론 기업까지 현금 후원이 대폭 감소하고 있으며, 반면 물품 후원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많은 NGO는 기업으로부터 후원 받은 물품을 복지시설에 나누어 주고, 일부 물량은 종교 시설이나 지자체 등과 협업해 오프라인 자선 바자회를 열어 물품을 판매·현금화함으로써 다양한 단체 활동에 예산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는 오프라인 자선 바자회마저도 활성화되지 않아 많은 고민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갓튜버홀딩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온라인 바자회를 공동 진행하는 솔루션 ‘바자 갓튜버’ 상품을 개발했다. NGO에 재능 기부로 활동하고 있는 셀럽 크리에이터가 온라인 바자회를 리딩하게 되며,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 바자회로 판매하는 제품(예: 화장품)과 핏(fit)이 맞는 최적의 전문 크리에이터(예: 뷰티 크리에이터) 다수(예: 10여 명)를 선별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이로써 후원 물품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공동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하고 물품을 판매해 편리하게 현금화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을 출시한 중소기업들 중 소비자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선정해 특정 NGO에 추천하고, 해당 NGO와 협업하고 있는 셀럽 크리에이터와 구독자가 30만~50만 명 정도 되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참여시켜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경우 중소기업은 광고비를 지불하는 대신 판매수익의 일부(예: 20-30%)를 해당 NGO에 기부하는 것만으로 대형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 모델이 시장에서 활성화 될 경우 중소기업과 NGO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수억원 대의 수익으로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일부 중대형 크리에이터의 이미지도 더욱 선한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갓튜버홀딩스 이강민 대표는 “갓튜버 플랫폼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들이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갓튜버 웹사이트(www.godtuber.ai)를 참조하면 된다.

갓튜버홀딩스 소개

갓튜버홀딩스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GODtuber.ai’를 운영하고 있다. 갓튜버는 광고주가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키워드 기반으로 검색해 최적의 협업 크리에이터를 유튜브 공식 API를 활용해 추출해 광고주에게 추천해 주고 있으며, 협업 크리에이터들의 리뷰 영상을 시청 후 바로 해당 제품을 공동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솔루션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