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오타니(도쿄)
도쿄, 일본--(뉴스와이어)--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여름철 도쿄 여행객을 위해 숙박과 동시에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도쿄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부터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가든 풀과 이국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까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들이 이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호텔 뉴 오타니 도쿄
광대한 일본 정원에 둘러싸여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도심 속 개방적인 리조트 ‘GARDEN POOL’은 호텔 개업 2년 후인 1966년에 문을 열었다. 푸른 하늘 아래 즐기는 데이 풀은 물론이고, 1999년에는 호텔 최초로 ‘나이트 풀’을 시작한 원조 나이트 풀로도 유명하다. 여름 시즌에는 DJ 음악과 조명으로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한 미드나이트 풀도 8월 중 7일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낮과 밤 그리고 심야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주는 리조트 공간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키오이초 4-1
· 공식사이트: www.newotani.co.jp/group/pools
◇ 도쿄 프린스 호텔
도쿄 프린스 호텔 가든 풀에서 패션 잡지 ‘CanCam’과 컬래버한 나이트 풀 이벤트 ‘CanCam Night Pool’이 올해도 열린다. 올해의 테마는 ‘Night Flower Garden’으로, 활짝 핀 꽃들로 둘러싸인 힐링 공간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색감과 코끝을 간지럽히는 기분 좋은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도쿄 타워가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 속에서 다채로운 포토존과 소품이 준비돼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코엔 3-3-1
· 공식사이트: www.princehotels.co.jp/tokyo
◇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는 도쿄의 명성 높은 호텔로, 탁월한 시설과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수영장,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친절한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처리해 탁월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안한 객실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2-6-1
· 공식사이트: www.tokyo.grandnikko.com/?utm_source=google&utm_medium=gmbk&utm_campaign=gmbk_hgn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