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 ‘프록스목스(PROXMOX)’를 활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ROXMOX는 전 세계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가상화 플랫폼으로, 최근 VMware의 대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춰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이번에 PROXMOX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및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계획 중이거나 비용 부담으로 인해 VMware 환경 전환을 검토 중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PROXMOX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거나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과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일서브는 자체 생산하는 서버 제품을 활용한 HCI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업 지원 및 기술 협력, 3rd party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지난해부터 자사 업무환경 및 자체 관제시스템의 기반환경을 PROXMOX로 전환해 IDC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직관적인 관리 기능과 경량화된 시스템 환경으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PROXMOX가 비용 절감과 유연한 가상화 환경 구축이 가능한 강력한 가상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스마일서브의 전문성과 자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서브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직접 생산하는 고성능 서버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공공부문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서비스와 함께 PROXMOX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서비스까지 새롭게 선보이면서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서브 홈페이지(https://koreav.kr/product/priv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서브 소개

스마일서브(SMILESERV)는 자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를 보유한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2년 6월 설립됐으며, 현재는 합리적 비용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서버, 스토리지, 코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GPU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