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크로아티아에 회원사 추가

2022-01-26 16:45 출처: Andersen Global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크로아티아 세무·자문 회사인 앤더슨 BD d.o.o.(Andersen BD d.o.o.)(구 BD Savjetovanje d.o.o.)를 앤더슨(Andersen) 브랜드를 사용하는 새 회원사로 추가했다.

이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유럽에서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앤더슨 글로벌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기반을 둔 로펌 칼라이 앤 파트너스(KALLAY & PARTNERS)도 회원사로 맞이했다. 칼라이 앤 파트너스와는 2019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이들 회원사는 상호 보완적인 세무 및 법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조직의 원활한 통합적 접근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로아티아 앤더슨의 브란카 토폴로베크(Branka Topolovec) 신임 대표 파트너는 “전 세계적으로 세무 및 법무 관련 법률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앤더슨은 동급 최강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비즈니스 운영의 다양한 면면을 헤쳐나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앤더슨 브랜드를 채택한 것은 회사 성장과 발전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고객에게 크로아티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완전한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로아티나 앤더슨은 개인 고객과 크로아티아의 외국 소유 기업에 중점을 두고 세금, 금융, 기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밸류에이션, 인수 합병(M&A) 지원, 기업 실사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칼라이 앤 파트너스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상업 및 회사법, 부동산, 노동법, 중재 및 조정, 구조 조정 등의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마르코 칼라이(Marko Kallay) 칼라이 앤 파트너스 대표 이사는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로서 입지를 더 확대하고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토폴로베크 및 그의 팀과는 돈독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포괄적이고 통합된 고객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보사츠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크로아티아 팀은 고객에게 독립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힘을 더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통합에 힘입어 우리 글로벌 플랫폼의 발전을 도모하고 역내 입지를 공고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26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9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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