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대주주, 책임경영 위해 지분 매각 계획 없어

의무보유 해제 주식 전체 30% 중 대주주 퍼시픽산업 지분이 20%, 매각 의사 없어
사업 다각화에 모든 역량 집중

2022-01-13 11:43 출처: 아센디오 (코스피 012170)
서울--(뉴스와이어)--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센디오(012170, 대표 신동철·강재현)가 12일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의무 보유된 보통주의 의무보유 기간 만료를 공시했다.

이번에 의무보유 기간이 해제되는 주식 수는 2463만3000주로 전체 주식의 약 30%에 해당하며, 보유 기간은 2021년 1월 15일부터 1년으로 2022년 1월 15일 해제된다.

이번 의무 보유 해제 지분의 대부분을 보유한 아센디오의 대주주 퍼시픽산업은 이번 의무 보유기간 해제에도 책임경영 실현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매각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센디오는 현재 콘텐츠 및 개발 사업 등 콘텐츠 개발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공중파 드라마 및 예능 제작 등 새로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회사를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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