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 시대 ‘공기 청정 교육공간’ 조성

2021-11-15 18:07 출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청 내 구민 교육공간에 공기순환기를 설치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은 10월 25일 금천구청 내 구민 교육공간(평생학습 강의실, 전산 교육실)에 공기순환기 설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미세먼지로 실내 밀집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깨끗한 공기’ 수요가 증가해 공기질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또한 창문을 열 필요가 없는 환기 방식과 장치 내 전열소자로 냉난방 시 열손실이 적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증가에 따른 전기 요금 절약이 예상된다.

박평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구민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공기질 개선 서비스를 필수로 진행하는 분위기”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공기순환기를 설치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 주차장 및 노상 주차장 운영, 거주자 우선 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 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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