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즐러,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2021-07-20 09:00 출처: 레즐러

학생들이 레즐러가 제공하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레즐러(대표 장명균)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2021년 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레즐러는 이번 인증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 현판과 3년간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우수 프로그램 홍보와 진로체험 개발·운영에 대한 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레즐러는 2020년부터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교육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21개 학급에서 450여 명의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고, 하반기에 7개 학급 150명의 학생에게 재생에너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즐러가 제공하는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프로그램은 재생에너지 교육과 보드게임 체험으로 이뤄졌다.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미래 직업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레즐러는 초·중학교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체험을 마련해 특색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및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레즐러 장명균 대표는 “이번 교육부 인증을 통해 레즐러가 그동안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위해 힘써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교육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 선정을 계기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에너지 인식 전환을 돕고 그린뉴딜 및 재생에너지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레즐러 개요

레즐러는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2013년에 설립됐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 1251억이다. 대표 사업은 ‘스마트그린빌리지’이며 강원도 철원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단지를 건설했다. 레즐러는 스마트그린빌리지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에너지 자립에 이바지하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미래 에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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